선적 707척·1227건 대상

서귀포시는 동시 어업허가로 실시로 올해 어업허가 기간이 만료되는 서귀포시 선적 전 연안어선에 대한 어업허가 개신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갱신은 내달 2일부터 12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서귀포시 선적 연안어선 707척1227건(연안복합 704건, 연안들망 328건, 연안자망186건, 연안선망 3건, 연안통발 6건)이다.

신청은 어선검사증서와 선적증서 사본을 첨부해 서귀포시청 해양수산과 및 관할 읍면동사무소에서 하면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여 한 건의 어업허가도 빠짐없이 갱신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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