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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에 시달리는 제주경찰, 건강 '적신호'

기사승인 2018.10.12  1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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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명 중 6~7명 건강 이상 진단…전국 최고 수준

제주지역 야간근무 경찰관들의 건강 이상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며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광주시갑)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야간근무 경찰관들에 대한 특수건강진단 결과 59.6%의 경찰관들이 건강 이상 진단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2016년의 56.3%보다 3.3%P 더 증가한 수치다.

특히 제주지역 경찰들의 건강이상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제주지역 경찰관 야간근무자 유소견자(질병의 소견이 보여 야간작업시 관리가 필요한자) 비율을 보면 79.8%다.

10명 중 8명 가까이 건강 이상 진단을 받은 셈이다.

소병훈 의원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경찰관의 건강은 본인은 물론 치안서비스를 제공받는 국민 입장에서도 더없이 중요하다”며, “충분한 예산을 확보 및 보다 근본적인 근무환경 개선 등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16~2017 특수건강진단 경찰관 건강 이상 비율(본청 및 부속기관 제외)

단위: %

계(a+b)

유소견자(a)

요관찰자(b)

구분

2016

2017

2016

2017

2016

2017

서울

59.0%

57.4%

23.6%

18.4%

35.5%

39.0%

부산

53.5%

61.8%

15.0%

12.7%

38.4%

49.1%

대구

72.0%

76.7%

28.8%

37.1%

43.1%

39.6%

인천

60.5%

68.4%

26.1%

27.2%

34.4%

41.1%

광주

57.4%

71.4%

24.7%

24.4%

32.7%

46.9%

대전

50.7%

57.2%

13.9%

25.5%

36.7%

31.7%

울산

35.4%

42.8%

4.2%

9.2%

31.2%

33.6%

경기남부

56.5%

57.3%

22.7%

17.6%

33.8%

39.8%

경기북부

59.9%

47.1%

21.8%

18.4%

38.2%

28.7%

강원

67.8%

65.8%

27.9%

23.8%

39.9%

42.0%

충북

57.6%

57.1%

23.4%

27.1%

34.1%

30.0%

충남

44.3%

60.9%

17.8%

17.1%

26.5%

43.8%

전북

53.6%

66.3%

23.4%

28.9%

30.1%

37.4%

전남

46.4%

61.5%

28.5%

23.0%

17.9%

38.5%

경북

51.6%

59.4%

21.4%

16.4%

30.2%

43.0%

경남

45.5%

45.6%

19.6%

15.2%

25.9%

30.4%

제주

65.6%

79.8%

20.1%

79.8%

45.6%

0.0%

제주도민일보 domin@jejudomin.co.kr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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