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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아동 성범죄 매년 30여건 발생

기사승인 2018.10.08  15: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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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5년간 발생건수 150건…성폭행·강제추행 145건 대다수

제주지역에서 최근 5년간 아동을 대상으로한 성범죄가 평균 30여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경기 광주시갑,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최근 5년간 제주지역 아동대상 성범죄는 150건에 이른다.

연도별로는 2013년 36건, 2014년 30건, 2015년 26건, 2016년 28건 2017년 30건 등이다.

전체 150건의 아동대상 성범죄 중 강간‧강제추행은 총 145건으로 나타났으며, 카메라등 여용촬영 3건, 통신매체이용 음란 2건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287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서울, 인천, 경남, 부산 순이었다.

소병훈 의원은 “아동대상 성범죄는 신체적‧정신적으로 성숙되지 않은 아이들의 영혼과 미래를 파괴하는 극악무도한 범죄인만큼, 국가적 차원의 철저한 예방과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최근에 카메라 등을 이용한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지자체 등과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다각적인 근절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제주도민일보 domin@jejudomin.co.kr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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