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제주지역은 새벽까지 비가 온 후 맑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지방기상청은 26일 제주지역이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으므로 새벽까지 비가 오다가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최저기온은 16~17도, 최고기온은 22~23도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 밤부터 26일까지 동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해상에는 남쪽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송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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